내 맘대로 월간(月刊) 뉴스 - 2016년 04월
-
Stack Overflow: The Hardware – 2016 Edition
- Stack Overflow에서 사용하는 하드웨어 스팩을 알 수 있음
- 클라우드에서 VM 크기를 계산할 때 참고할 수 있음
- Log를 기록하는 서버, ELK 스택을 잘 배워둘 필요가 있음
-
- 논문 한편을 가볍게 소개하는 YouTube
-
[번역] JavaScript 생태계의 현상황 : 초심자를 위한 안내 (1/2)
- React, WebPack, ES6, Babel
-
- 엄청 멋진 형님!! 가서 '별'을 누르자!
그래서 작업하는 도중에, html 태그들을 개발자 들이 다 넣으면 귀찮겠구나. (사실 제가 귀찮…) 하는 생각이 들어서 react로 만들고 json만 작성하도록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Best Front-end frameworks to try in 2016
- 난 'Material Framework'를 기대해 보며...
-
- 한글로 된 리액트 튜토리얼
- 리액트는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라는 걸 아주 '힘주어' 설명하고 있지만, 내 주변엔 다들 '프레임워크'로 알고 있는 이 슬픈 현실...
-
- 페이스북 F8 행사에 사용된 앱을 'React Native'로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음
- 그렇다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튜토리얼을 통해서 충분히 데모/테스트를 진행해 볼 것!
-
- 다 알아야 하는 이야기, 그러나 너무 쉽게 속아 넘어가는 '착한 거부'의 레토릭
일각에서는 손 회장를 투자의 귀재라며 칭송하지만 그는 자선사업가가 아닌 자본시장의 냉정한 투자자 중 하나임을 직시해야 한다.
-
아이디어만 있는 창업자들, 투자 제안서 이렇게 쓰면 대박!!
- 투자 제안서에 필요한 골격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일은 진행해야 진행되는 법이다.
-
- 커뮤니케이션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고, 가장 비용이 높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팀의 성숙도가 굉장히 높다는 반증인 것 같아서 많이 부럽다!
이 개선 사항이 현재 도도 포인트 스토어앱에 적용되었지만, 예상치를 훌쩍 넘어가는 커뮤니케이션 시간, 프로토타이핑 제작 시간, 수정의 번거로움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
- 개인적으로 구글이 '우린 악하지 않겠다'라고 했더니, 구글에게 '착하게 행동하라!'라고 하는 짓이 떠올라서 씁쓸하다
구글과 페이스북 혹은 일반적인 오픈소스 기업들의 문화는 MS와는 좀 다릅니다. 대부분 오픈소스 기술을 함께 만들어갈 개발자에게 구애를 폅니다. 이 과정에서 참여와 토론이 생겨나며 협업 문화가 꽃핍니다. 물론 여기에는 순수한 의도만 있는건 아닙니다. 큰 기업은 보통 새로운 기술의 기술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고, 작은 스타트업은 기술 홍보를 위해 오픈소스 기술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
- 아주 당연하지만, 계속해서 간과하는 문제들
- “사람들이 집단활동에 돈을 쓰는 경우는 극히 일부고 대부분 개인활동에 돈을 쓰잖아요”
- “철저하게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것. 그리고 해결책을 내놓는 데 집중하는 것”
-
다양한 형태를 지원하는 리스트 UI, 잘 그리고 계신가요?
- 안드로이드 리사이클뷰에 관련된 아주 좋은 튜토리얼임
정작 근 1년간 “잔디”를 만들면서는 자주 쓰진 않았는데, 작년부터 각광받기 시작한 MVP 패턴을 사용할 때 View 에서의 로직을 최소화 하려고 한다면 써먹을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들면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Presenter 에서 Row 를 만들어 던져주면 View 는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아직까지는 비교적 크지 않은 부분에서만 사용하게 되서 View(MainThread)에서 Row 를 만들게 코딩해 놓은 컴퍼넌트가 더 많네요 흑흑) 더 복잡한 구조를 갖는 컴퍼넌트를 만들어야 할 때는 비동기 스레드에서 Row 까지 만들어 내보내는 것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 '공감'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묘하게 느껴지는 기사이다.
-
[Insight] 안드로이드 백그라운드 서비스 개발시 고려해야 할 사항
- 동작조건을 정리한 '표'는 프린트해서 붙여두고 보자!
'사용자 중심의 나이스한 서비스 기획' 만 있으면 위의 표에서 기능을 골라서 조립만 하면 됩니다.
-
나는 한국의 웹이 부끄럽지 않다 - #2. 웹, 앱 디자인 2/2
- 맥락의 중요성
문화, 디자인, 소프트웨어 등 무형의 무언가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아래에 깔려 있는 물리적인 환경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뭔가... 도시 전설같지 않은가?!
-
LEAN STARTUP - 쿠팡 모바일 디자이너로 보낸 3년간의 이야기
- 열번은 넘게 읽은 것 같다. 몇번을 메모하고, 들여다본다.
-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만큼 진솔한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회사 경영자나 같이 일하는 동료가 천재라면 이런 방식 다 필요 없고 그 사람을 따르면 된다. 그 사람의 직관이 정답에 가까울 것이고 데이터는 그 직관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스티브 잡스나 조나단 아이브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워야 하고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 아이폰4 안테나 게이트 때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도 인간이고 실수를 한다.'
-
- '안드로이드 프로세스 사용법 총정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음!
-
- 아주 건조하게 적어내려가는 글에 담겨진, 미묘한 반짝임이 좋다.
이것은 소녀였던 나의, 사랑의 기록이다.
-
- 추측이 아니라 '측정'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추측을 버려라
- 이율배반적인 느낌의 단어
심플하면서도 익숙하게 디자인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여겨야 한다
-
slack + github + travis CI(Continous Integration) 지속적통합 구축!
-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한 전체 알람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Jenkins 도입이 어렵다면 travis CI라도 도입해야 겠다는 생각
한번 설정해두면 두번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고, pull request, push등의 모든 행동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 팀플할때 최고일듯!
-
- 예전에 읽을 때는 '#2'을 중점적으로 읽었는데, 지금은 '#3'에 더 눈길이 간다. 그리고 '#5'는 여전히 난망하다(아...).
- 스터디 용도로 매우 좋음
-
Stack Overflow : The Architecture – 2016 Edition
- 잘 설계된 서비스는 이런 것이다.
"그래서 지난 2년동안 무엇이 바뀌었냐구요? 몇개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한거 말고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중복 구성"
- 일을 되게 하려면 성능 보단 다른 기능을 좀 더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성능은 언제나 뒷전이다. 그러나 막상 일이 되어버리면 성능만큼 '구현'하기 힘든 기능도 없다는 점이다.
"성능도 기능입니다."
- 오픈소스를 잘 사용하는 것도 '기술'의 일부라 할 수 있다!
- "Redis는 견고합니다. 한달에 1600억 ops를 처리하면서도 모든 인스턴스는 CPU를 2%이하로 사용합니다. 보통은 훨씬더 적게 사용합니다."
- 실시간 업데이트를 위해 웹소켓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topbar의 알림, 투표수, newnav의 수, 새 답변과 댓글 그리고 다른 몇가지들을 실시간으론 처리하기 위해 말이죠.)
- 웹계층은 엘라스틱서치1.4에 대항하여 고성능의 StackExchange.Elastic클라이언트를 이용하여 꽤 단순한 검색을 합니다.
-
- 프로그램이을 필요악으로 인식하다면, '악'을 '선'으로 바꿀 순 없다 치더라도 좀 더 '개선'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음. 필요악이라는게 그럴듯해 보이지만 필요악이 있다면 필요선도 있지 않겠음?
Rasmus를 포함한 "프로그래밍을 싫어하는 개발자"분들과 명백하게 개발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직업과 일에 대한 가치관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모든 일은 '인사(人事)'에서 시작해서 '인사(人事)'로 마무리 되는 것 같다.
올바른 사람에게 둘러쌓여 있는 것은 그 어떤 회사가 주는 기회보다 더 큰 기회를 당신에게 줄 것이다. 그리고 또한 당신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줄것이다.
- 그러니 학교에서 잘 배워야 한다.
"진짜 교육은 학교를 졸업하고 시작된다."
-
-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을 참고하기에 적합
- 나는 '우버' 스타일이 좋아보임
타이포그래피와 위계에 중점